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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론보도

Upbeat philosopher (긍정적 철학자)

더 베리 클로니클(The Bay Chronicle)

2014년 06월 28일  () 조회수 626

 

 

긍정적 철학자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 내가 웃는 방식, 말하는 방식, 걷는 방식, 숨쉬는 방식을 바꿔보세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이자 철학자, 교육자인 일지리가 케리케리에 두 번째로 방문했고, 세 달여 간 머물 예정이다. 일지리가 케리케리에 머물기로 한 계기는 레인보우 폭포와 사람들, 그리고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올해로 63세의 한국인인 일지 리는 전세계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요가, 명상을 활용한 다양한 몸-마음 수련을 창안했고, 세계 평화를 위한 “인성 운동”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가 스스로를 지구시민으로서 여기고 지구를 잘 경영하기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지리는 고대 한국의 철학과 태권도 문화를 응용 신경과학, 양자역학,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와 함께 융합하여 미국과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지 리는 우리 모두가‘생명전자’라고 부르는 기본적인 입자로 만들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좀더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사람’ 즉 아름답게 존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권한다.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 내가 웃는 방식, 말하는 방식, 걷는 방식, 숨쉬는 방식을 바꿔보세요. 매일 매 순간 실천해 보십시오. 웃고, 굿뉴스를 말하고, 발에 용수철이 달린 것처럼 걷고, 숨을 쉬세요.” 라고 말했다.

 

일지 리는 어렸을 때 학교에서 집중력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기가 되어 그는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했다. 1977년 그는 임상병리학과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진료소를 개업하고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그는 인생과 우주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놓을 수 없었다. 삼십 대 초반, 그는 21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자거나 눕지 않는 고행을 했다. 그리고는 그가 깨달은 방법을 지역의 공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공원에서의 가르침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 1985년 서울에서 처음 단학 센터를 지었고, 이를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에 수백여개의 센터가 생기기에 이르렀다.

 

2013년, 일지 리는 개인적이고 세계적인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세계평화를 위한 문화 운동인 ‘체인지’ 프로젝트에서그는 강의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두 권의 책,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일지 리는 인류가 국가의 정체성을 뛰어넘고, 건강을 자급자족할 수 있어야만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현대 사람들이 의약품과 전문가에게 너무 의존적이라는 것에 주목하며, 사람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을 재발견하도록 돕고 있다.2011년, 일지 리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가 된 “세도나 스토리”를 출간하였다.

 

 

 

TAG철학자,뉴질랜드,캐리캐리 신문,베이 크로니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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