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교사, 교장, 대학 교수 등 교육 관계자 대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글로벌
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시 고등학교에서 학업 성적 향상과 두뇌 활용을 극대화하는 ‘한국산(産) 뇌교육’
컨퍼런스에서 주제
강연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가 주최한 첫 뇌교육 컨퍼런스에서 이승헌 총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력 향상을 위해 ‘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뇌훈련’의 주제 강연을 했다. 미국 뉴욕시 퀸즈 보로우 카르도소 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초등학교 교장에서 대학 교수 등 교육 관계자 250여 명의 참석했다.
PBE 창립자
이자 뇌교육을 정립한 이승헌 총장은 학교, 교사,
시험, 숙제가 없이 지역
사회에서
학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 미국 학교 현장에서
자신감과
집중력,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특한 뇌기반 접근 교육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은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아울러 즉석 활동 시간도 주어져 두뇌에 우호적인 상태를 현장에서
체험하기도 했다.
jycafe@heraldcorp.com

뇌교육,한국산 뇌교육,미국 뉴욕, 컨퍼런스,잠재력, 뇌훈련,미국 뉴욕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