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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론보도

이승헌 총장 "홍익정신 가진 지구시민으로 살아가자"

국제뉴스

2016년 03월 18일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987) 조회수 1284

이만열 교수 "이제는 지구 차원에서 인류 미래 생갈할 때"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회장 이승헌)은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대회를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세계적인 석학으로 동아시아학 연구의 권위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철학이 현 지구와 인류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라는 것을 제시한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출간을 기념했다.

 

또한 이 날 17개국에서 각국 지구시민운동연합 대표들이 참석하여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대회를 펼쳤다.

 

이날 공저자인 이승헌 총장과 이만열 교수를 비롯하여 정세균, 김장실 국회의원,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이준용 KBSN 사장,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이사, 이백규 뉴스1 사장 등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17개국 지구시민운동연합 대표와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나경원 정미경 김용남 박광은 이찬열 김진표 박병석 정용기 오제세 도종환 양승조 유승민 서상기 김상훈 정문헌 이채익 박주선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이재경 경기도 교육감, 심대평 지방자치위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17개국 대표들이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 세계지구시민운동 경과보고, 공저자 인사말, 축사, 지구시민청소년들의 지구를 드는 물구나무 축하퍼포먼스, 건배사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승헌 총장은 인사말에서 "환경 파괴와 인간성 상실로 인한 전 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과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인류의 의식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돈과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지구와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 것처럼 자기계발과 인류공영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바로 홍익인간이고, 지구시민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성회복이다"고 말했다.

 

이만열 교수는 인사말에서 "이제는 지구 차원에서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서양 기술 문명의 한계는 분명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 이런 문제의 해답이 동아시아, 한국에서 찾고자 한다. 바로 홍익인간의 정신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WECA)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의 양성, 인성교육, 지구환경, 평화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TAG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대회,국제뉴스,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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