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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론보도

지구시민운동연합, 뉴질랜드서 ‘제 1회 평화 페스티벌’ 연다

헤럴드경제

2017년 01월 18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18000312) 조회수 775

-한ㆍ미ㆍ일ㆍ중 등 전 세계 13개국 1000여 명 참석
-‘뇌, 지구시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포지움 개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지구시민운동연합(회장 이승헌ㆍ사진)은 전 세계 평화를 위한 ‘제 1회 지구시민 평화 페스티벌’과 ‘뇌, 지구시민,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뉴질랜드 케리케리 시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 거쳐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0개국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1세기 지구촌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국가와 민족, 인종과 종교, 사상과 이념 등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지구촌에 살고 있는 인간은 국가, 민족, 인종, 종교 등을 초월하여 모두 다 같은 인간 즉 지구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리려고 기획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ECO)과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공동 주최하고, 뉴질랜드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뉴질랜드를 비롯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중국, 캐나다, 이스라엘, 폴란드,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승헌 회장은 “이미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있습니다. 지구시민이 바로 21세기 홍익인간입니다”라며 “지구시민 평화 페스티벌은 전 세계 지구시민들이 모여서 지구의 평화를 기원하고, 지구평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시민 평화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27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개막 전야제가 열린다. 1부 하늘, 2부 땅, 3부 사람을 주제로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시민 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담은 뉴질랜드 전통 마오리 공연과 태권도, 비보이 공연, 일본 전통춤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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