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힐링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체인지2, 뇌와 신성'의 시사회가 오늘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체인지2, 뇌와 신성'은 지난해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다큐 '체인지, 생명전자 효과'의 후속작으로, 개인과 집단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뇌를 과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미국 작가가 우리나라의 고대사와 정신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판타지 소설 '마고성의 비밀'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인터뷰:이승헌, 다큐 체인지2 총제작자]
"브레인 오페레이팅 시스템으로 자기계발, 집중력 향상,인성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체인지2를 만들었고..."

[인터뷰:공수창, 영화감독]
"사회의 여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써 뇌 활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