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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론보도

뇌교육 공로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수상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수상한 글로벌사이버대 이승헌 총장(오른쪽)이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현지에서 외교부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장관에게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받고,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인간의 사회·교육·과학적, 박애주의의 큰 실천을 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되며,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보호한 위대한 행동에 대해 국가적인 감사를 표현하고자 제정됐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내전, 빈곤과 폭력 등 살인율 1위인 엘살바도르에서 UN과 한국 교육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이자 뇌교육의 국제사회 보급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단체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과 협력해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는 '한국산 뇌교육 교육원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1년 1개 학교에서 시작해 2008년엔 전국 1천800여개 학교로 확산됐으며, 교사와 학생에게는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에 평화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사 500여 명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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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호세시메온까냐스상, 엘살바도르정부포상, 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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