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호
깨달음은 참사랑입니다. 인간을 참다운 인간이게 하고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어떤 생명체보다 더 뛰어난 존재이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안에 참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자아를 모른다면 참사랑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랑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되뇌이며 살아 왔지만 '참자아'를 모르고 한 사랑은 ‘참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의 뿌리를 더듬어 가다 보면 결국은 이기심과 자만심,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있는 참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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