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다|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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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114 호

등록일 2012.12.26 조회수 2834

얼싸안다



껴안다.
포옹하다.
얼싸안다.
사람을 안을 때
우리가 쓰는 말입니다.

'포옹하다', '껴안다'는
다른 사람의 몸을 안는
행위를 말합니다.

얼싸안다는
얼을 싸안는다,
사람의 몸뿐만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고 안는다는 의미입니다.

얼싸안을 때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영혼과 영혼으로서의
하나 된 만남이 있을 뿐입니다.

얼싸안아줄 사람이
많은 사람이
홍익인간입니다.

오늘 누구를
얼싸안아 주시겠습니까?

from the ilchi park

TAG포옹, 행위, 영혼, 사람, 몸, 사랑, 만남, 하나, 홍익,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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