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의 백지|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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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33 호

등록일 2008.01.18 조회수 5292

무한대의 백지

사람들은 어느 한 순간의 그림을
자기라고 착각하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울 수 있는 그림입니다.

자신에게 허락된 그림이
단 한 장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요?

우리는 그림을 무한대로 그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무한대의 백지가 있습니다.

그림이 안 지워지면 찢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어딘가에 새로운 내가 있습니다.
나는 항상 백지입니다.

그림을 그렸다, 지웠다 수백번도
더 할 수 있는 깨끗한 백지입니다.

일지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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