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율체득|일지 이승헌
본문 바로가기



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39 호

등록일 2008.01.28 조회수 6361

체율체득

정해진 박자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는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시비是非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박자가 맞다 틀리다, 잘한다 못한다는
상대적인 평가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흥얼대는 노래에는 시비가 없습니다.
흥에 겨워 혼자 즐기는 것으로 족할 뿐입니다.

체조도 남이 불러주는 구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몸이 원하는 대로 알아서
움직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 안에 생명력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려는 몸으로 직접 체득할 때
우주와 내가 하나로 합일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체율체득體律體得 우아일체宇我一體인 것입니다.

일지행복편지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전문보기]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댓글은 삭제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