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호
개천(開天)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십니까? 하늘을 연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하늘을 우리의 마음으로 비교했습니다. 하늘같은 마음. 사람들은 항상 하늘을 닮고 싶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늘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원래 하늘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 속에서 인간관계에 부딪히다보면, 원래는 하늘같은 마음인데 이것이 자꾸 쪼개지고 잘라지게 되어서 모래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모래 같은 마음을 갖게 되면 자기 자신을 인정하기 어렵게 됩니다. ‘내가 왜 이럴까?’라고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그 답은 하늘같은 마음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늘같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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