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호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이 뜨거워지고 온몸에 힘이 넘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를 뛰어넘어 내가 속한 조직에 기쁜 일이 생겼거나, 조직을 뛰어넘어 내가 속한 나라와 민족에 경사가 났을 때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나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이 터져나오게 됩니다. 조직이나 민족으로 뜨거워진 가슴을 식히려고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적셔지다가 그렁그렁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흐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진정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쁨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홍익의 눈물입니다. 널리 모두가 이로울 때 우리의 혼은 살아나고 우리의 혼이 기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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