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호
개천절開天節은 우리 민족이 하늘의 뜻을 받아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을 세상을 향해서 처음 펼친 날입니다. '하늘을 연다(開天)'는 것은 '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하나로 녹아들어 있음(天地人)'을 아는 진정한 인간 존중의 의미가 담겨 있는 깨달음의 철학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전통적인 가치와 문화가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일수록 민족의 전통적 가치와 문화는 존중되어야 하며, 특히, 평화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홍익정신은 더욱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유구한 민족의 정신자산인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기리고 따르고자 한민족의 성지인 흑성산 자락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건립하였습니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앞으로 홍익의 꿈으로 새로운 정신문화를 선도하고 후손 만대에 그 꿈을 전해주는 한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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