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호
우리 중에서 스스로 공을 들여서 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 공도 없이 이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나올 때 조건부로 하늘에 계약서를 쓰고 나온 것도 아니며, '나는 여든 살까지 살겠다.'라고 도장찍고 나온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오늘도 눈이 떠지는구나.'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만큼 겸손해야 합니다. 오늘도 눈을 뜰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며 오늘도 내 심장이 뛰고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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