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호
주위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과 특별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깨닫고 나서 처음 한 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중풍환자의 아픈 부분을 힐링 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을 돕고 싶었고 그를 보면서 적절한 운동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단학입니다. '어디에 가면 깨달은 사람이 있다더라.' 이제 여러분은 누가 깨달았다는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깨달았다는 것은 그 사람 사정이지 여러분 사정이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잴 수 있는 저울이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여러분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는 것, 그것을 알면 여러분은 이미 깨달은 사람입니다. 나는 '깨달음은 선택이다, 더 깨달을 것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나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안다.' 거기에다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이 있고 그 비전을 위해서 행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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