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호
남에게 대가를 받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남이 칭찬해 주어서도 아닌 참 좋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짜 거룩한 마음에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그런 느낌이 들 때 딱 잡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면 그 사람은 정말로 자기의 생각을 아름답게 키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가끔씩 거룩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 이것은 내 머릿속 깊은 곳 뇌간에서 나왔구나'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성격을 탓하고, 환경을 탓할 수 없습니다. 성격도, 환경도 모두 자기가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환경이 있는데 그 환경이 자기를 위해서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을 알면 절로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누구에게나 잘 해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가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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