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병이 됩니다|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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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97 호

등록일 2009.02.03 조회수 1387
근심이 병이 됩니다

러시아 감옥에서 죄수들에게 실험했던 실화입니다.
'벽돌을 여기에 100개를 쌓아라.'
그리고 그것을 다 쌓고 나면 또 '저기에 100개를 쌓아라.'
이것을 1년 동안 계속 시키니까 죄수들이 돌아버렸습니다.

아무런 의미나 목적도 없이
쌓았다가 허물고 또 쌓았다가 허물고..
이렇게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만들면
왜 사는지에 대한 존재가치가 없어집니다.

무슨 일을 하면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해야 될 이유나 목적 없이 쌓고 허무는 것만
반복하다보면 사람이 돌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목적과 결실없이 생각에만 빠져있으면
우리의 뇌에 병이 들고 맙니다.
근심이 생기고 그 근심 속에 계속 머무르게 되면
결국 그 근심이 커져서 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듯 생각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집중을 통해서 근심에 매여있는 생각을 놓아주십시오.
큰 비전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이러한 근심을 놓을 수 있으며
그럴 때 진정한 자유와 환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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