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야 놀자|일지 이승헌
본문 바로가기



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305 호

등록일 2009.02.13 조회수 1756
뇌야 놀자

항상 같은 동작만 하면 뇌는 지루해합니다.
매일 쓰던 근육만 쓰면 쓰지 않는 근육은 퇴화되고,
또 뇌도 안 쓰는 부분은 빨리 퇴화가 됩니다.
자기 뇌하고 놀고 자기 몸하고 놀면 젊어지고 행복해집니다.

자기 몸하고 놀아라.
자기 뇌하고 놀아라.
감정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 외로움입니다.
우리는 심심하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은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까?
그 외로움이 왜 오겠습니까?
누가 놀아주지 않아서 놀 사람이 없어서입니까?
누군가 자기를 기쁘고 즐겁게 해주어야만 되는 줄 아는데
자기 몸하고 놀면 되고, 뇌하고 놀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가 몸에서 자유로워져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몸에 갇혀 있고,
자기감정에 갇혀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아니라, 여러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감정은,
슬픔 외로움 두려움은 여러분이 아니라 여러분 것입니다.
이것을 알 때 뇌와 놀 수 있고 우리 자신과 놀 수 있습니다.


.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전문보기]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댓글은 삭제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