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호
저울에 물건을 달 때 저울추가 영점에 있지 않으면 다시 저울추를 영점에 두고 물건을 올려야 됩니다. 저울이 자기 몸무게를 표시해 놓으면 그것은 저울이 아닙니다. 저울은 영점에 있을 때 저울입니다. 저울추가 영점에 있지 않고 기운 상태에서 자기 생각을 올려놓으면 원래 자기의 선입견에 보고 들은 것이 플러스 되어 정확한 것을 못 본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선입견을 없애는 것은 저울추를 영점에 두는 것입니다. 저울추가 영점에 있지 않을 때는 항상 영점조절을 통해서 사람이나 사물 그 자체로만 보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선입견 없이 보고 듣고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순수함 그 자체, 영점에서 보는 것을 무아無我라고 합니다. 그때 자기의 생각이나 관념이 더해지지 않은 상태, 영점이 됩니다. 우리의 의식은 영점, 무아의 상태에서 사람이나 사물을 보면 아름답고 순수한 그 자체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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