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 호
뇌는 정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뇌는 어떤 정보를 가졌느냐에 따라서 그 정보만큼 움직입니다. 그래서 관념이나 믿음이란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관념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게 뇌다.’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뇌는 머릿속에서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타고 전신의 피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포에 연결 돼 있습니다. 몸 전체가 뇌라고 생각하면 인식이 달라질 것입니다. ‘뇌가 바로 자기다.’ 그렇게 생각하면 뇌에 대한 영역이 굉장히 커집니다. 뇌 자체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두려운 것도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넣느냐에 따라서 움직일 뿐입니다. 그래서 뇌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내 몸 전체가 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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