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 호
불교에는 ‘관세음(觀世音)’이라는 보살이 있습니다. 중생의 온갖 소리를 듣고 천 개의 눈과 손으로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는 보살입니다. 관세음의 ‘관’은 ‘볼 관(觀)’자입니다. ‘관(觀)’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을 말하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관(觀)한다’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보고 무엇이 듣습니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은 서로의 견해와 시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고, 다르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듣기 바랍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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