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 호
요즘 많은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쁘고 어려운 세상에서 경쟁과 생각 속에 빠져 살아갑니다.그래서 몸을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의 소중함도 모르고 살아갑니다.사람은 홀로 스스로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자기와 놀 수 있는 사람,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은 장생의 도를 아는 사람입니다.‘심심해서 못 살겠어’ 하는 사람은 몸에서 마음이 떠나버린 사람입니다.자기 몸을 잊어버려서 몸에 의지하지 못합니다.불안해져서 사람이 옆에 없으면 못 견딥니다.이렇게 자기 집을 잃어버리고 길거리를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우리 몸은 영혼의 집입니다.몸보다 좋은 운동기구, 몸보다 좋은 악기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우리의 영혼이 의지할 수 있는 집, 언제나 홀로 스스로 기뻐할 수 있도록 좋은 운동기구와 악기를 되찾아 주는 겁니다.이것이 심신수련을 하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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