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기공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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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791 호

등록일 2015.08.07 조회수 835

국학기공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 2015년 8월 8일 국학기공 창립 35주년 행사를 기념하여
일지 이승헌 총장이 국학기공 강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35년 전,
저는 비로소
오랜 세월 방황을 거듭하며 찾아 헤매었던
저의 참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엄한 깨달음의 순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진정한 ‘나’는 우리 내면에 있는 순수한 양심의 빛을 환히 밝히는
인성人性의 회복이요, 신성神性과의 만남입니다.

모든 인간이 가진 삶의 참 목적은
누구나에게 있는 신성으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저는 그 깨달음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깨닫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새벽 공원에 올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깨달음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 안의 신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 먼저 사람들의 흐트러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로잡는 법부터 알려주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국학기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풍 환자 한 명을 시작으로 한 무료 공원 수련지도는
지금 전 세계 200만여 명의 국학기공 동호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학기공의 목적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여 밝고 환한 양심을 밝히는 것,
마침내 인성과 신성을 지닌 자신의 참모습을 깨닫는 데 있습니다.

이 깨달음은 개인에서 머물지 않고
사회와 인류 전체로 나아가
세상을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지구경영’이라고 부릅니다.

깨달음의 지구경영.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

그것이 처음부터 제가 하고자 했던
깨달음의 대중화 운동이요, 홍익의 진정한 실천입니다.

35년 전 제가 처음 시작한 무료 공원 수련지도는
지금 전국 4천여 곳의 공원과 관공서, 학교, 시설 등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우고 있습니다.

홍익을 위한 저의 선택과 실천은 이제 국학기공 여러분을 통해
온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와 함께 지구경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성의 꽃이요, 신성의 빛입니다.

우리는 깨달음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 가나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에 집중합니다.
기체조나 명상, 호흡을 직접 알려주기도 하고, 깨달음의 원리를 이야기합니다.

누구나에게 있는 신성의 빛을 밝히는 일.
그것이 제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역사와 꿈이 그대로 담긴 국학기공 여러분과 함께
깨달음의 대중화와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깨달음의 추구가 아닌 깨달음의 실천입니다.

깨달음의 실천을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이 저와 함께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새로운 희망으로 활짝 열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from. 일지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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