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299 호
등록일 2017.08.02
조회수 633
정직함
사람의 허물과 죄는 모두
속이는 데서 비롯하니,
몸을 베는 도끼와 같습니다.
스스로 속이는 것을 깨닫고 뉘우치면
다시 하지 않게 되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을 씻을 수는 없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84事 기欺
아이가 부모의 기대 때문에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않도록
어떤 의견이든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주기 바랍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싫어도 싫다는 말을 못합니다.
자기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아이를 정직하게 키우는 바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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