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378 호
등록일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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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했어!
* 매주 금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다
나이가 들면 권력이나 명예에 집착하는 것도
인정의 욕구 때문입니다.
권력과 명예에 관한 집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정욕구를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세상, 외부에서 주는
인정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를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 어떤 것보다 큰 인정은 자신의 영혼,
양심이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서 뿌듯한 느낌과 함께
‘그래, 잘 했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그것이 최고의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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