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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28 호

등록일 2011.03.02 조회수 2392

여행 



별이 반짝이는 밤입니다.
인생이라는 짐을 등에 지고
별빛을 받으며 별빛을 밟으며
우리는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걷는 걸음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천지기운 따라 천지마음 따라
우리는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이 인생이란 봇짐을 내려놓은 후에도
우리의 여행은 계속 될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인생이라는 봇짐을 짊어지고
이 길을 걸어왔는지 모릅니다.
또 얼마만큼 많이 인생이란 봇짐을
내려놓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는 지금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반자, 도우道友라는 것입니다.

이상인간 한세계를 향한
천화의 도道를 구하기 위한
이 여행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화의 도를 얻을 때까지
이 길을 끝까지 갈 것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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