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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29 호

등록일 2011.03.04 조회수 2055



깨달음의 상태란
저울의 눈금이 '0'에 놓인
인간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 살아가려면
항상 의식이 '0'의 상태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화도 내고
슬퍼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짐을 올려 재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행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0'의 눈금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0'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깨달아도 습관은 남아 있습니다.
때로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도
자책하지 마십시오.
저울 위에 올려놓은 짐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0'의 자리로 돌아가
힘을 얻으십시오.

자기 자신부터 힐링하십시오.
자신감을 가지고 점차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그것이 깨달은 삶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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